여행의 묘미 고기파티

여행의 묘미 고기파티

 

가족들과 겨울여행으로 놀러간 을왕리

겨울바다도 볼 겸 놀러갔어요^^

 

점심쯤 도착해서 짐을 풀고

차타고 좀 나가서

겨울바다보고오니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더라구요~
집에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 음식들과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까지

 

숯불의 구어서 그런지 고기의 맛이

살아있더라구요ㅎㅎ

 동생이 굽겠다고 하다가 태워먹은 것도 있지만.. 아까워ㅠㅠ

 

처음에는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먹더라구요ㅎㅎㅎ 제 자신에게 놀랐어요

 

배불리 고기를 먹고

남은 김치와 고기들을 잘게 썰어 볶음밥을

해먹었어요ㅎㅎ 어찌나 맛있던지...

 

여행의 묘미 고기파티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만들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