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골든스카이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들과 함께

작년 8월에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들 하계수련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 내심 기대가 컸습니다.

일반 모임이 아니 영화배우들이 참가하는 모임이었으니까요.

상당히 유명한 영화배우들은 참석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거의 대부분 익숙한 얼굴들이라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늦어 주위를 둘러볼 겨를은 없었습니다.

신현준씨의 배려로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영록 가수의 모습이 반갑기만 합니다.

산삼데이의 김세현 대표

산삼데이는 방태산 자락에서 재배한 산삼을 유통하는 업체로

품질과 기능이 훌륭하여 급부상하는 사이트입니다.

협회에서 영화배우들의 복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아주 의미가 있는 자리였고, 배우들의 관심이 상당했습니다.

조형기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구수한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조형기와 친구라는 김보연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 분이 영화배우협회장님입니다.

첫 인상이 아주 듬직하고 강직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뒷풀이로 인근 횟집에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계속 참가하기를 기대하며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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