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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행 중 수산시장에 들려서 작년 여행중 들렸던 수원의 한 수산시장 수산시장은 사실 노량진 빼고는 별로 가본 적이 없었는데 친구녀석이 여기서 회나 먹자며 끌고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평소에 비린내나는 걸 정말 못견뎌해서 들어가기 영 그랬는데 막상가니까 비린내도바는 바다내음이 나고 물고기들이랑 조개 같은 해산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아주머니들 서비스도 좋으셔서 개불도 얻어 먹고 여기서 광어회 사서 먹었는데 싱싱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요즘 수산시장이 방사능 영향등으로 많이 죽었다고 하던데 안타까운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마음놓고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ㅠㅠ~ 2013. 11. 19.
월미도 여행 다녀왔어요ㅋㅋ 카메라에 찍어놓은 사진 컴퓨터로 옮겨야되는데 귀찮아서 미루고있네요ㅎㅎ항상 차타고 인천여행하고는 했는데요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한번 가봤습니다지하철이 잘돼있어서 금방 도착하더라구요~나오자마자 보이는 차이나타운이 너무 예쁘더랍니다ㅎㅎ차이나타운을 보니 예전에 무한도전이 촬영했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였나요?암튼 옛날생각도 새록새록나고 익숙한 풍경이 정답게 느껴졌습니다ㅋㅋ인천역 근처에있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월미도로 곧장 출발했어요바다바람은 쌀쌀했지만 탁 트인 풍경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무섭기로 악명높은 바이킹도타고ㅎㅎ 2개가있는데 타고내려와서보니까더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이 있더라구요 암튼 재밌게 놀러갔다 왔네요^^ 2013. 11. 18.
그래피티를 보고... 그래피티를 보고... 뒤늦게 그래비티를 보고왔습니다친구들이랑 매번 보러가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는데 드디어 보고왔네요원래 외화는 금방 내리는데 그래비티는 오래 상영하더라구요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 어떤 영환지 궁금했는데저는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다만, 뒤에 아줌마 아저씨 커플이 자꾸 발로 차서 집중을 제대로 못한건 아쉬워요ㅠㅜ영화관 4번가면 1번씩은 이런 무개념 관람객들이 꼭 걸리더라구요 암튼 짧은 러닝타임에 우주의 아름다움을 너무 잘 표현한 영화였네요특히 조지 클루니의 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어찌보면 내용은 별 것 없었는데 이게바로 감독의 역량이라고 하는 것일까요ㅋㅋ저는 그냥 일반관에서 봤는데 아이맥스로 봤으면 더 멋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딩도 깔끔하고~ 엔딩크레딧뒤에 쿠키영상이 있나싶.. 2013. 11. 18.
집근처에사는 고양이가족ㅋㅋ 집근처 창문가에 살고있는 고양이 가족이에요ㅋㅋㅋ아기고양이들이 5마리정도되는데 너무 귀엽네요ㅎㅎ방에서 컴퓨터하다가 창문밖을 쳐다보면 항상 박스위에서 햇빛을 쬐고있곤 한답니다요새는 날씨가 많이 쌀쌀해서 잘 안보이곤하지만오늘은 햇빛이 잘들어서 볼 수 있었어요 엄마고양이와 아빠고양이 둘다 눈색이 되게 예쁘던데그래서 그런지 아기고양이들도 눈이 되게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ㅎㅎㅎ가끔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칠때가있는데눈색깔이 되게 오묘하게 생겼어요 아직 아기라그런지 멀리나가지도 못하고 박스주위에서만 노는데 너무 귀여워요ㅋㅋ 2013. 11. 13.